September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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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안함?
6,7월 시험의 고통을 뒤로하고 지금 한달 이상 여행을 한다는 것이 참 좋다
(이제 한국에 오는게 여행이 되어버렸다)
하지만 그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란 사실은 아마 그 여행전 부터 알고 있었기에
그사이 편안함이란 것은 떠나가버린지 오래다
쉽게 내 손을 떠나가는 돈을 보면 서글퍼 지고
꼭 하늘위 누군가의 낚시에 걸린 ‘미끼’를 어찌 한번 잡아볼까 허우적되는 내 꼴이
참으로 불편하다
지금은 서울에 있다…
내 고향 서울, 내가 자라고 뛰어놀고 공부하고 연애하고 술먹고 토하고 등등….의
인생이 있던 서울…
이곳에서 그 편안함은 그 놈의 ‘미끼’와 함께 내 머리위에서 춤추고 있다